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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일본에 원료수출 박차
[ 2007년 01월 29일 13시 40분 ]
일동제약이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일본 수출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유산균 및 비타민 등 원료의약품을 수출한 바 있는 일동제약은 최근 퀴놀론계 항균제 원료인 레보플록사신을 일본 DMF(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 신고)에 성공적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일본 수입상의 허가등록이 갱신되는 2008년에는 일본 후생성에 일동제약 공장의 임시등록이 정식등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제약업체가 일본에 원료의약품 및 완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품목별 DMF 등록을 해야하며 일본 후생성에 해당 업체 공장을 정식으로 등록해야 하는데 일동제약은 일본의 까다로운 절차를 완료한 것.

일동 측에 따르면 현재 수출중인 베니디핀은 일본 의약품 기준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의 제조업체보다 순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이미 10년 분량의 계약을 맺은 상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항균제 원료 오플록사신, 고혈압치료제 원료 베니디핀 등 지속적으로 DMF 등록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2005년 일본에서 DMF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이전부터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해외제조업체로서 인정받아 임시 공장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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