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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국 병원 홍보네트워크 구축"
[ 2007년 01월 30일 21시 38분 ]
앞으로 지방은 물론 서울의 각 병원 홍보팀이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거나 홍보 업무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전국병원홍보협의회(회장 경희의료원 임종성)가 2007년 역점사업으로 홈페이지를 강화해 회원들의 참여를 높인다.
지난 16일 홍보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임종성 경희의료원 홍보팀장은
[사진]
30일 “현재 홈페이지가 5년 이상 돼 이번 개편을 통해 회원들의 정보교류와 여론 조성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종성 팀장은 “비단 회원 뿐만 아니라 홍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 팀장의 지적처럼 현재 홍보협의회 홈페이지는 자유게시판을 제외한 커뮤니티나 병원계 소식 등 다른 컨텐츠는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임 팀장은 홈페이지 개편에 이은 활성화 방안으로 교육 프로그램 확립을 꼽았다.
서울에 비해 정보 취득이 용이하지 않은 지방 중소병원의 경우 홍보 관련 정보가 절실한 입장이다.
실제 광고시장 개방을 앞두고 방향을 찾지 못해 경희의료원으로 문의 전화를 하는 곳도 많다는 것이 임 팀장의 설명.
또 병원 홍보영상물 제작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문의도 많지만 이들 모두 홈페이지를 벗어나 전화나 인맥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는 실정이다.
임 팀장은 “홍보협의회 차원에서 회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 팀장은 홍보협의회가 이런 홍보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동영상 제작 업체와 협의해 직접 회원 병원과 업체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에서 도입해 이미 검증된 아이디어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다른 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이와 함께 현재 사업부분·홈페이지·중소병원 위원장 등으로 구분된 운영위원을 사업분과·홍보분과·교육분과·홈페이지분과·학술분과·사보분과·중소병원분과·전문병원분과·한방병원분과 등 10개 분과위원장으로 세분화해 회원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더불어 각 병원에서 발행하는 사보를 평가해 포상하는 등 각종 행사를 통한 홍보맨들의 ‘기‘를 살려주는 추진된다.
임종성 팀장은 “현재 150개 병원, 4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지만 홈페이지나 각 분과가 활성화 되면 아직 가입하지 않은 병원도 회원으로 가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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