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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도약 국립암센터 "우수인재 영입 박차"
[ 2007년 01월 30일 21시 40분 ]
국립암센터가 세계 최고의 암센터 건립을 위한 우수 연구원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사진]은 30일 간담회를 통해 ‘국가 암 연구의 선도자역할’ 수행을 위한 우수 연구원의 지속적 영입방침을 내세웠다.

국민의 요구와 국가 정책에 부응하는 국가 암관리사업의 중앙기관으로서 암의 연구, 진료, 관리, 교육 업무를 수행하는 세계 최고의 암센터 건립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유 원장은 “암 연구역량을 최대한 집약하고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연구소 연구단위를 기능적으로 엮는 조직개편 등 연구 환경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연구역량이 뛰어난 세계적 수준의 암 전문가를 확보가 관건”이라며 “특히 새로운 개념의 암 예방, 진단, 치료법 개발에 주력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암센터는 국가 단위의 임상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립해 우리나라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기관의 상호발전을 리드하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한 연구결과가 세계적 수준이 되도록 성과 위주로 관리, 좋은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중이다.

실제로 작년에만 연구원 15명을 영입하는 등 매년 10% 가량 연구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국립암연구소 등 해외 협력기관과 우수 인력 교류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곳의 연구인력은 우리나라 생명과학분야 교수 채용기준으로 가장 높은 연구논문 발표업적을 요구하고 있으며, 임용 전 연구발표회에서 영어로 발표를 하고 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우수연구원 수용을 위해 암센터에서 장학금을 부담, 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연구활동은 암센터에서 진행하는 학연 프로그램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 미국 국립암연구소, 일본 국립암센터 등 해외 우수 암 전문기관과의 인력교환, 정보 교류, 공동연구 수행 등 활발한 협력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 원장은 “외국 유명 학술지와 국내외 여러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를 통해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중에 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제 2의 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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