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쉐링 계열 버렉스社의 경구용 피임제 ‘야즈’가 여드름 치료제 적응증으로 FDA의 추가 승인을 받았다.
지난 3월과 10월 각각 ‘경구용 피임약’과 ‘생리전 불쾌장애 치료제’로 승인 받은 후 이번이 세 번째이다. 6개월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염증과 비염증 여드름의 심각성 정도가 유의할 만큼 개선됐으며 위약의 대조군 보다 평가 척도 기준으로 4배 이상 좋은 결과가 제시됐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사우스 알라바마 산부인과 아이얀 쏘네이크로프트 교수는 ”이 치료제는 항 안드로겐 작용을 하는데 이것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남성 호르몬을 차단한다”고 말하고 “이 관점에서 정제된 호르몬 복합제가 여성들의 월경문제나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거론된 부작용으로는 상기도 감염, 비주기적 출혈, 두통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