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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시 칼슘 섭취, 심혈관질환 낮춰
[ 2007년 02월 06일 12시 22분 ]
카나다 라발의과대학 연구팀은 체중 감량 프로그램 진행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칼슘과 비타민 D 추가 복용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을 통해 발표했다.

안젤로 트렘블레이 박사팀은 15주 동안의 저칼로리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가한 BMI 30 이상의 여성들 63명을 조사했다.

실험 초기 여성들의 초기 칼슘 복용량은 평균 700mg으로 표준 권고치인 1,000mg 보다 낮았다. 트렘블레이 박사는 “이것은 특이 사항이 아니며 권고치 이하의 칼슘을 복용하는 여성들의 비율은 전체 중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는 위약 또는 1,200mg 의 칼슘이 체내 흡수를 촉진하기 위한 방편으로 비타민과 더불어 주어졌다. 그 결과 15주의 연구 기간 동안 연구진은 비타민과 칼슘이 병용 처방된 그룹에서 큰 폭의 LDL량 감소와 HDL 증가가 관찰됐다.

아울러 15주 동안 감량된 체중의 양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칼슘과 비타민 D의 체내 공급이 여성들의 심혈관 질환 위험성을 크게 낮췄다.

안젤로 박사는 “칼슘과 비타민 D를 공급하는 것은 불충분한 칼슘 섭취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겨냥, 체중 감량 프로그램과 더불어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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