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과학기술부는 (재)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단장 이영식)과 한국 화학연구원 신약연구단(단장 김형래)이 8일 상호협력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10개 중 바이오신약장기 분야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과기부, 산자부, 복지부, 농림부 등 4개 부처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7,932억원(정부 6,101억원, 민간 1,831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사업단은 신약개발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화합물은행, 스크리닝센터 등 첨단 인프라를 갖춘 한국화학연구원과 이번 협력체제 확립으로 신약개발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협력약정에 따르면 양 기관은 앞으로 신약개발에 필요한 인력, 장비, 시설, 기자재, 화합물라이브러리 등의 공동활용하고 기술정보도 상호교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약효시험에 관한 정보교류, 화합물라이브러리 구축 및 공동활용방안 모색, 초고속 스크리닝에 의한 유효물질 도출과 후속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등이다.
한편, 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은 공동으로 '신약개발전략과 Target Validation'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