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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재발 가능성 예상 유전자검사법 승인
[ 2007년 02월 08일 13시 11분 ]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최고 10년 후 유방암이 재발 할 가능성을 예상하는 검사법이 처음으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

독일 암스테르담의 아젠디아(Agendia)연구소에 의해 개발된 MammaPrint test은 유전자 활동을 제시, 2005년부터 시판됐다. 예후를 위한 검사법은 유방암 1기나 2기 또는 전이 가능성을 판별하기 위한 목적이며 이를 위해 최첨단 기술이 사용된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IVDMIA(in vitro diagnostic multivariate index assay)라고 알려진 기술에 기초해 생물학적 표본의 유전자 활동을 측정했다.

이 것은 어떤 유전자가 활성적이고 또한 어떤 유전자가 억제되는지를 제시하는 70개의 다른 표적을 통해 이뤄지며 활성, 비활성 유전자의 프로파일은 종양의 ‘전이’나 ‘재발’을 예상하는데 신뢰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알고리즘을 통해 70여 개의 다른 유전자 표적을 재발 또는 전이의 예측 수치로 전환, 의사나 환자가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Agendia 연구소는 "FDA와 더불어 유럽의 5개의 연구 기관을 통해 302명의 연구 결과를 제시했고 이는 검사법의 유용성을 재확인시켰다"고 말했다.

이 데이터는 검사법이 61세 이상의 유방암 1기와 2기 여성들의 유방암 전이 시점을 예상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American Cancer Society의 통계에 따르면 금년 미국 17만8,480명의 여성들이 침습적 유방암 진단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4만명은 사망할 것으로 추산된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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