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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지 않고도 '수면 무호흡증' 진단 가능
[ 2007년 02월 08일 21시 18분 ]
수면성 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해 시험실이 아닌 가정에서 이동 가능한 기술을 통해 수면다원검사 만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의 수잔 엔더슨(Susan Anderson)박사는 이 새로운 검사법은 적정 임상 평가를 지닌 환자들을 알아냄과 동시에 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한 수면 모니터링과 적정 지속성 상기도 양압술(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 CPAP)에 근간을 둔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수면 무호흡증의 높은 위험성을 지닌 68명의 환자들은 수면 다원 검사와 이동식 검사 그룹으로 각각 분류됐으며 두 그룹 모두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이 마스크와 호스를 통해 적용됐다.

연구 6개월 후 두 그룹에서 동일한 결과가 도출 됐으며 특히 가정에서 이동식 검사법을 통해 초기 진단을 받은 경우 지속적 상기도 양압술 사용을 더욱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로써 수면 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해 며칠밤 동안 시험실에서 수면 과정을 관찰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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