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치과병원이 도내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술을 펼친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치과병은 지난 9일과 오늘(11일) 두 차례 익산 등 전북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해 각종 치과 질환을 무료 진료했다.
특히 치과병원 교수, 전공의, 실습생 등이 참여해 수복치료, 발치, 스케일링, 투약 등 필수적인 치과 치료를 실시했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구강 보건도 향상시키고, 한국의 이미지도 제고하는 이중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무료 진료를 정례화 해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 의료봉사에 대한 문의는 전북대병원 치과진료지원실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