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작년 한해 보험사기로 적발된 의료업 종사자가 500여명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내놓은 '2006년도 보험사기 적발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총 8,464명이다.
직군별로 보면 무직 등 직업이 불분명한 자가 63.1%(5,345명)로 가장 많았고, 봉급생활자(12.8%), 자영업자(6%), 의료업계 종사자(5.6%) 등의 순이었다.
보험사기로 적발된 의료업계 종사자 수는 전년도(340명)에 비해 무려 38.5%나 증가한 수치로 40대가 2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113명, 50대 79명, 20대 31명, 60대 17명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건수는 총 3만4,567건으로, 적발금액만도 2,490억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