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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환자, 치료제 따라 위장장애 줄여"
[ 2007년 02월 25일 09시 49분 ]
Diclofenac를 복용한 관절염 환자들에 비해 COX-2 억제제 Etoricoxib를 복용한 환자들의 상부위장관 이상 발병률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반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S)는 관절염 환자들의 장기간 치료제로 사용되나 출혈성 위궤양과 같은 상부위장관 이상현상의 위험성 또한 높인다고 미국 L.A. Keck 대학 로렌 라인 박사팀은 말했다.

전통적 NSAIDSs보다 COX-2 사용으로 인한 상부위장 이상 현상은 현저히 감소되나 PPI와 같은 약물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관계로 앞서 진행된 의학적 시도가 당장에 표준치료의 대체법으로 여겨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

로렌 라인 박사팀은 MEDAL (Multinational Etoricoxib and Diclofenac Arthritis Long-term)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이 분석을 통해 연구진은 COX-2 억제제와 전통적 NSAIDS 이 상부위장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위장 질환을 지닌 환자들의 경우 PPI가, 심혈관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소량의 아스피린이 각각 권유됐다. 심각한 합병증 증상이 나타난 경우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상부위장관 이상 현상은 diclofenac보다 etoricoxib에서 덜 발생했으며 PPI나 아스피린 복용에 따른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MEDAL 프로그램의 결과는 상부 위장장애의 발생과 증상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절염 환자들의 비스테로이드 함염제 사용에 관한 결정에 도움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표준치료제 NSAIDs에 PPI를 추가하는 형식의 대체법은 비용 절감적인 면이 있고 소화 불량이나 심장독성 현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나 위장 장애에 관한 eterocoxib의 광범위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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