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의과대학 통기타 동아리 '그리메(그리운 메아리)'가 지난 24일 영남대병원 대강당에서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위문 공연을 가졌다.[사진] 이번 공연은 ‘그리메’가 매년 겨울 개최하는 음악 발표회로, 의대 재학생 및 졸업생 40여 명이 아름다운 곡들을 연주, 관람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행복한 밤을 선사했다. ‘그리메’는 1985년 10월 발족한 통기타와 음악을 사랑하는 의학도들의 모임으로, 통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 화합하는 마음과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참된 의료인의 자질을 연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그리메’는 학기와 방학 중에는 격주 수요일마다 영남대병원 정신과 병동을 방문해 환자들의 치료를 도와주는 위문 공연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