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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 '글루콜 패치센서' 핵심기술 특허
[ 2007년 03월 02일 05시 45분 ]
바이오진단기기 개발 업체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는 자사가 개발한 무채혈 연속 혈당측정기 글루콜(Glucall)의 핵심 기술인 ‘글루코즈 추출용 패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2일 회사에 따르면 글루콜은 전기삼투압 방식을 이용해 피를 뽑지 않고도 손목 실핏줄에 흐르는 혈액 속 혈장의 글루코스를 측정, 20분 간격으로 혈당지수를 보여주는 손목시계형 혈당측정기다.

채혈로 인한 번거로움과 통증을 덜어주고 지속적인 혈당 측정 및 관리로 혈당 변화 데이터 확보를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글루콜의 핵심 기술인 패치센서와 관련한 ‘글루코즈 추출용 패치’는 글루콜에 들어가는 패치센서의 저항을 감소시켜 전도도와 감도를 개선한다.

회사 관계자는 “전도도 및 감도 향상으로 혈당 측정시 추출에 따른 분석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이번 특허 취득은 향후 글루콜의 상품화에 있어서 국내.외적으로 기술력 우위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엠에이치는 이외에도 글루콜과 관련해 현재 4건의 기술 특허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글루콜 임상 계획 승인을 받아 서울아산병원과 아주대병원에서 임상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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