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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비타민D, 골절 예방에 효과적"
[ 2007년 03월 03일 01시 19분 ]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은 골절 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 재확인했다.

사립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는 124명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5개월 이상 하루 비타민 D 800IU 정도를 섭취하는 경우 골절 위험성이 비활성 위약 복용 그룹에 비해 72%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스톤 시니어라이프 노인 연구회 케리 브로 박사는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반면 비타민 D의 섭취량이 현저하게 적은 경우 위약 그룹만큼의 골절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비타민 D의 섭취 여부뿐 아니라 적절량의 섭취 여부가 더 중요함을 의미한다고 박사는 지적했다.

여러 연구를 통해 비타민 D 섭취가 골절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나 비타민D와 골절 두 요소간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규명의 여지가 있으며 적절한 추가 공급량과 혈중 최적 수준은 여전히 논쟁점으로 남아 있다.

연구를 위해 브로 박사는 요양원에서 거주했던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양의 비타민 D와 위약을 제공한 연구 사례를 검토, 혈중 비타민 수치에 따른 효과를 조사했다.

위약을 복용한 5개월간의 골절 비율은 통계적으로 비슷했으며 매일 200IU, 400IU, 또는 600IU 의 비타민D를 복용한 경우 골절 비율은 44-60%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일 800IU의 비타민을 복용한 경우에는 골절 발생 비율이 20%로 급격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브로 박사는 "많은 환자들이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했으며 최대 양의 비타민을 복용하는 사람 중에는 하루 800-1200IU까지 복용했던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브로 박사는 "골절에 관한 원인은 다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적절양의 비타민 D섭취는 골절 예방 방법의 한가지 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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