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의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의사의 경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뮤니티 카페 '환자의 알 권리'(http://cafe.naver.com/healthcarereview.cafe)는 최근 회원 1676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의 선택 기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61%가 의료진을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으로 '경력'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주위의 추천(9%), 의사의 친절(9%), 병원 규모와 시설(8%), 병원 서비스(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의사의 경력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힌 이유는 의료 소비자들 사이에 전통적인 `명의(名醫)' 사상이 뿌리 깊게 내재돼 있는 데다 진료경험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들의 질(質)이 각기 다르다'는 의식 때문인 것으로 카페는 분석했다.
특히 회원들은 의사들의 경력으로 졸업 의과대학, 인턴 및 레지던트수련병원, 졸업 후 진료경과년수, 병원 내 직책, 해외연수경험, 학회활동 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