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ㆍ당뇨교실을 보건소 내에서만 2개월에 1회씩 교육을 실시해온 전주시가 거리가 멀어 참여하기 힘든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직접 나가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노령인구 증가 및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지역 시민의 고혈압·당뇨 사망률이 각각 10.0%, 22.7%로 전국 평균 8.7%, 22.1%보다 높아진데 따른 것.
4일 시에 따르면 고혈압ㆍ당뇨 유병률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만성질환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일, 7일은 안골노인 복지관에서, 22일, 23일은 동암복지관에서, 내달에는 평화1동, 5월에는 인후2동, 6월에는 인후3동 자치센터에서 고혈압ㆍ당뇨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고혈압ㆍ당뇨 교실은 환자 스스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알기 쉽고 흥미있는 실습위주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고혈압 환자가 알아야 할 건강, 영양, 운동 등 전반에 걸쳐 전문가가 교육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깝고, 익숙한 곳에서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