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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뇌졸중 환자에 체계적 진단·치료
[ 2007년 03월 06일 02시 33분 ]
서울아산병원이 단일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한다.

병원은 지난 5일 뇌졸중센터(소장 신경과 김종성 교수)를 개소, 급성기 환자 뿐만 아니라 이후 효과적인 재활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진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뇌졸중 환자들을 위한 전용 병동과 급성기 뇌졸중 집중치료실, 그리고 중환자실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뇌졸중 병동 안에 위치한 급성기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급성기 환자의 관찰과 치료를 집중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혈관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로 구성된 최고의 의료진이 긴밀한 상호 협진체계를 유지하여 환자에게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경우 혈전용해제 치료, 외과적 수술, 중재적 방사선 치료, 경동맥 수술, 혈관 성형술, 스텐트 시술을 시행한다.

아울러 예방을 위한 약물 치료, 삼킴장애 및 실어증에 대한 진단 및 재활치료, 신체적인 재활치료 등 원스톱 시스템으로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게 된다.

또한 뇌졸중 전문간호사를 비롯한 숙련된 간호인력, 언어·삼킴장애팀, 사회복지팀, 영양팀 등이 협력한다.

뇌졸중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위험인자 관리와 예방에 관한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김종성 교수는 "뇌졸중 환자들이 입원하는 전용 병동과 급성기 집중치료실을 운영, 응급실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긴밀한 협진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라며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을 물론 치료성적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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