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올해 암 조기검진, 재가 암환자 지원, 암 예방 및 홍보사업으로 다양해진 국가암관리사업의 효과 극대화를 위해 총 213억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선정된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3곳 지역암센터에 올해까지 개소당 총 200억원이 투자된다고 7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는 암 진료, 예방, 진단, 검시 및 국가 암 관리사업에 필요한 장비비 및 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것.
지난해에는 국고 30억원, 지방비 30억원, 자체부담금 40억원이, 올해는 국고 70억원, 지방비 10억원, 자체부담금 20억원 등 각 100억원씩을 배정해 복지부는 70억원씩 총 210억원을 부담한다.
또한 복지부는 국가암관리사업비로 경남, 전남, 전북 지역암센터 3개소에 국고 1억원과 지방비 1억원 등 2억원을 지원한다.
이 비용은 암 예방, 암검진, 교육 및 홍보, 호스피스 및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등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및 지원에 필요한 비용 등에 한정되며 금년 처음 지원된다.
이밖에 작년 지역암센터 9개소에 대해 지역암센터운영위원회의 평가결과 평가점수 상위 3개소인 경남, 전남, 전북 지역암센터를 ‘2007년도 국가암관리사업비 지원대상’으로 선정, 각각 2억원씩 총 6억원을 지원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다양해진 국가암관리사업의 효과 극대화를 위한 지역암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확립 중”이라며 “지역주민의 암과 관련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