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공보의 배제 한의사 77명 현역입영 '반발'
[ 2007년 03월 07일 04시 33분 ]
복지부의 실수로 공중보건의로 군복무를 해야 할 한의사들이 무더기로 현역병으로 입영할 위기에 놓였다.

'현역입영대상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일웅)'는 오늘(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편의주의로 인해 한의사 77명이 공중보건한의사 훈련입영에 탈락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2002년 이후 한의사는 예외 없이 군의관이나 공중보건한의사로 근무해 왔으나 지난 2월 병무청의 공중보건한의사 훈련입영 합격자 발표시 77명의 한의사가 탈락했다.

이는 시도에서 한방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을 위해 희망한 423명의 수요조사를 반영하지 않고 보건복지부가 공중보건한의사 편입정원을 234명으로 확정해서 병무청에 요청했기 때문.

비대위는 “공중보건한의사 훈련입영탈락으로 인해 지자체의 한방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에 어려움은 물론 의사와 치과의사 등과 달리 한의사만 일반사병으로 근무해야 하는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탈락한 77명의 한의사들이 보건복지부 등 관련 기관을 상대로 행정소송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처럼 잡음이 빚어지자 복지부는 자체 조사를 벌였고, 한방정책팀 직원의 행정착오로 인해 이같은 사태가 빚어진 사실을 뒤늦게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담당 직원이 공중보건한의사 복무를 원한 이들을 집계하면서 수련의 77명을 실수로 빠뜨렸다는게 요지다.

각 시도에서 올해 423명의 공중보건한의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올해 전역하는 공중보건한의사만 303명인 것에 비쳐볼 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음에도 확인을 게을리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미 국무조정실과 병무청과 협의해 탈락한 대상자들을 구제하는 절차에 착수했다”며 “조만간 해당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