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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위험성이 혜택보다 커"
[ 2007년 03월 07일 23시 38분 ]
"위장 출혈을 비롯해 아스피린이 지닌 위험성이 결장암을 억제하기 위한 잠재적인 의학적 혜택보다 더 크다"고 미국 의학 전문가회는 충고했다.

그러므로 가족 병력을 포함, 결장암 위험성이 매우 높지 않다면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 스테로이드 성 항염제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새로운 권고안을 제시했다.

콜로라도 메디컬 센터 선임 연구원이자 의학 전문가회 일원인 네드 칼론즈 박사는 “그러나 심질환과 같은 다른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담당의와 계속적인 상담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다.

Annals of Internal Medicine을 통해 연구팀은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또는 비슷한 종류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하루에 300mg이상 복용하는 것은 뇌졸중이나 장출혈 또는 신장 질환의 원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100mg 이하의 아스피린 복용은 심질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근거가 있으나 결장암 위험성을 억제하는 것은 아니"라며 "이보다 많은 양의 아스피린 또는 이브프로펜 복용이 결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해 각 해당 사례의 적절한 복용량이 매우 중요함을 시사했다.

미국 암 학회에 따르면 2007년 결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11만2,000명 정도이고 이 중 5만2,000여 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계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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