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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케어 전주점, 분원 최초 인공와우수술 성공
[ 2007년 03월 11일 10시 35분 ]
귀 전문 이비인후과 소리케어네트워크(www.soreecare.net)의 '전주 김양박 이비인후과'가 최근 분원중 최초로 인공와우수술에 성공했다.

소리케어네트워크 본원은 매년 300건 이상의 인공와우수술을 실시하고 있지만, 지역 네트워크에서 인공와우수술을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비인후과 수술의 꽃이라 불리는 ‘인공와우’는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와우(달팽이관)의 기능이 소실되어 양쪽 청력을 잃었거나 고도난청인 사람의 청력을 회복시키는 재활수술이다.

시술방법은 청각신경을 자극하는 전극을 한쪽 귀의 와우 내에 삽입해 외부 소리를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수술은 태어나면서부터 계속 보청기에 의존하며 살아온 선천성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환자는 지속적인 청력저하로 수술 전 양쪽 청력은 90dB HL이상인 전농 상태였으며, 작년부터 보청기를 사용해도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수술을 집도한 ‘전주 김양박 이비인후과’의 김영기 원장은 수술 후 엑스레이를 통해 성공적인 전극 삽입과 청력검사를 통해 모든 전극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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