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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피임제, 난소암 위험성 억제"
[ 2007년 03월 12일 22시 22분 ]
소량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함유된 경구용 피임제가 이전 버전 약물 보다 난소암 위험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하와이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갈리아 루리 박사는 난소암을 예방하기 위한 경구용 피임약의 의학적 혜택에 대해 Obstetrics & Gynecology 를 통해 설명하고 지난 30년 동안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복용양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난소암에 대해 경구용 피임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하와이와 LA의 745명의 난소암 진단 환자들을 조사했으며 비교군으로써 943명을 선정, 나이와 인종에 따라 분류했다.

표준 질의 응답지를 통해 연구진은 건강정보를 제공 받았으며 조사관들은 피실험자들이 사용한 특정 경구용 피임제를 알아내기 위해 사진 앨범을 사용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어떤 경구용 피임제를 사용한 여성의 경우라도 난소암 위험성이 50%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량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 제형을 복용한 여성들의 경우 위험성이 38% 정도 감소된 반면, 소량의 호르몬 제형을 복용한 여성의 경우 위험성은 81% 정도 감소됐다.

루리 박사팀은 “어떤 형태의 경구용 피임제를 복용한다 하더라고 최대 42%의 난소암 위험성이 감소 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소량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 함유의 경구용 피임제를 복용 할 경우 73%의 난소암 위험성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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