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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치료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나아"
[ 2007년 03월 13일 22시 21분 ]
rtPA로 혈전 치료를 받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회복도가 여성에 비해 남성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성에 비해 남성이 더 높았다.

여성의 뇌졸중 후 기능적 결과는 남성보다 우월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바 있으며 이것은 rtPA를 통한 치료에도 동일했다고 콜롬비아 대학 메디컬 센터의 미쉘 엘킨드 박사는 말했다.

엘킨드 박사는 “심질환 관련 사례에서도 제시됐듯이 여성은 혈중 높은 수치의 혈전을 야기하는 물질이 있다”며 “이것이 남성에 비해 여성들의 trPA효능이 떨어지는 생물학적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333명의 rtPA를 복용한 환자들에 관한 연구 데이터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뇌졸중이 발생하고 3시간 안에 trPA가 투여됐다.

연구 결과 뇌졸중 발병 후 37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기능적 결과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비율은 남성 47%, 여성 30% 로 남성의 경우가 높았다.

특히 결과에 영향을 미칠 요소들에 대해 감안이 된 후에도 남성의 기능성 회복도는 여성보다 3-4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엘킨드 박사팀은 말했다.

그러나 남성의 생존율은 여성보다 55% 정도 낮아 생존성과 기능 회복도는 상반된 것으로 조사됐다.

엘킨드 박사는 “위 연구 결과가 rtPA가 여성들에게 적용되지 말아야 함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며 rtPA는 여전히 만성 허혈성 뇌발적 치료를 위한 유일한 승인된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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