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 지부는 의료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인천 옹진군 내 대청도, 백령도, 연평도 등의 섬 지역에서 오는 4월 말까지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건협은 한 지역에서 2∼4일씩 머물며 위장조영 촬영, 간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위암 및 유방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 등을 검진한다.
특히 건강에 이상이 오기 쉬운 40세 이상 여성과 5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검진을 할 예정이다.
건협 인천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암 검진을 통해 평소 병원에 자주 다닐 수 없는 섬 지역 주민들이 암이나 다른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