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원주·용인 '세브란스 메디컬 벨트'
[ 2007년 03월 14일 21시 58분 ]
연세의료원(원장 지훈상)의 용인시 기흥구 중동 진출이 구체화 되면서 의료원의 서울과 용인, 원주를 잇는 '메디컬 트라이앵글'을 향한 이상이 실현단계에 들어섰다.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의료원의 용인 진출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어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의료원의 용인 입성은 지난 2005년 이정문 전 용인시장 재임시절 용인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원 설립 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

의료원은 용인에 병원을 설립함으로써 대형병원 부재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 고용 창출 효과와 연구소 설치 등을 통한 변화를 강조했고 이정문 전 시장 역시 의료원의 이 같은 설명에 동의해 전격적으로 협약서를 체결한 것.

하지만 용인시장이 서정석 시장으로 바뀌면서, 병원이 건설될 지역이 녹지로 지정돼 있어 과도한 산지훼손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병원 설립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 지금껏 미뤄져 왔다.

이에 지역 시민들과 시의회가 연세의료원 설립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나서면서 시도 기존 방침을 변경해 병원 건설에 적극적인 자세로 돌아섰다.

용인시청 도시과 관계자는 “시에서는 병원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다만 병원이 들어올 곳이 산지법상 고도제한에 걸려 산림청이 허가를 내 줄지가 문제”라고 말했다.

의료원이 들어갈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 100-5번지 일대 1만 5000평 부지가 16m 고도제한을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산림청이 현재 전국을 대상으로 사례를 조회하고 있어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면 병원 설립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산림청에서 어떤 대답을 할 지 모르겠지만 시에서 (병원 설립을 위한 산림법 완화를) 요청했으니 의료원도 병원 설립에 기대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의료원의 용인 입성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의료원은 서울과 용인, 원주를 잇는 연세 의료 허브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의료원 고위 관계자는 “용인에 병원이 설립되면 서울과 용인, 원주를 잇는 연세의료원만의 의료 허브가 완성될 수 있다”며 “오래전부터 구상한 이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