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틈 벌어졌던 醫-韓 "공조 틀 부활"…정부 부담
[ 2007년 03월 18일 22시 04분 ]
회장의 자진 사퇴 선언과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가 강력한 재신임을 받음으로서 의료법 투쟁에 있어 이중적인 태도[관련기사 참조]를 보이던 한의사협회가 하나로 뭉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의사단체들의 공조틀 구축도 한층 더 두터워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회장을 지지하는 회심을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한의사협회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가 대의원들로부터 강력한 재신임을 받았다. 18일 정기총회서 대의원들이 회장 불신임에 따라 자진 해체하겠다던 비대위에 강한 신뢰감을 보이면서 결국 상황을 역전시킨 것.

더구나 대의원들은 비대위의 최대 약점이었던 예산 확보 문제도 'FTA 특별 기금의 40% 배정'이라는 승인으로 해결해 줬다.

이날 대의원들은 "회장 재신임이 의료법 투쟁의 전권을 행사하라는 것은 아니다"면서 "전면 거부를 표명하는 비대위에 모든 권한을 줘야 한다"고 결정했다.

재신임을 원하는 회원이 전체의 39%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등 지지층이 두텁지 못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한 대의원은 "간신히 재신임을 얻은 회장이 전쟁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승전보를 울리기 어렵다"면서 "비록 불신임 조건이 충족되지 못했지만 의료법 투쟁을 이끄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비대위가 의료법 투쟁의 전권을 쥐게 됨에 따라 의사단체와의 공조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 윤한룡 위원장은 "21일 과천 집회를 비롯해 전면거부를 공통 분모로 의협 등 의사단체와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회원들을 지지하고 있는 회심을 어떻게 비대위 투쟁 전략에 동참시키냐는 것.

윤 위원장은 "총회에서 회장 체제로 투쟁을 벌여야 한다며 비대위에 반감을 표명한 대의원들도 있었다"면서 "이들을 설득해 나가는 작업을 계속해 일치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변했다.

한편, 자진 사퇴에 따른 회장 대행을 누가 맡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비대위 윤한룡 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의협 관계자는 "의료법 투쟁이 한참인 점을 감안할 때 윤 위원장이 대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