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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검사 통해 신장 질환 예측 가능
[ 2007년 03월 19일 23시 00분 ]
소변에 함유된 단백질 검사를 통해 발병 전 2형 당뇨병 환자들의 당뇨적 신장 질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Diabetes Care 을 통해 발표됐다.

하버드 대학 메디컬 센터 Ravi Thadhani 박사는 “소변에 함유된 단백질을 검사함으로써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일환인 당뇨성 신장 질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신부전은 당뇨병 합병증의 하나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장의 기능성을 점차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2형 당뇨병 환자(Pima Indians:미남서부의 인디언)들의 소변에 포함된 단백질을 검사했으며 이를 정상적인 신장기능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과 일정 기간 동안 비교해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 질환 발병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당뇨병 신장 질환을 예측하기 위한 단백질 특이성이 발견됐다고 말하고 이와 같은 특이성은 피실험군의 당뇨 신장 질환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고 말했다.

박사는 “연구 규모의 확대와 실험 요소의 견고함을 통한 규명의 여지가 있으나 이 예측법은 의료진들로 하여금 당뇨 환자들이 신부전 질환을 지닐지 여부를 판별, 예방하는데 의학적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리고 일반적인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실험결과와 동일한 결과가 도출되는지 후속 연구를 진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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