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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 뷰티헬스케어 첫 발…성과 '기대이상'
[ 2007년 03월 20일 06시 01분 ]
지난해 말 헬스케어 사업부를 신설, 뷰티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이오 진단기기 개발업체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가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일본 산업용스팀기기 개발업체 나오모토가 개발한 나노헬스케어 장비 나노비(Nanobe)[사진]의 1차 수입 물량인 200대 전량에 대한 판매 계약을 최근 체결했기 때문.
 
20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나오모토사와 나노비에 대한 국내외 독점판매권 및 공급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자체 생산을 통해 미국 및 유럽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또 지난해 말 신설한 헬스케어 사업부를 기반으로 나노비 외에 나노모발케어제품인 파로키(Parruchi) 등을 선보이며 뷰티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나노비는 세계 최초 초미세 사이즈인 0.26nm(나노메타) 나노이온증기를 이용해 피부 관리 및 근육 통증 치료를 목적으로 나오모토사가 2005년 개발한 뷰티헬스케어 장비다.
 
나노이온증기는 피부세포 간격 75nm보다 작은 0.26nm의 초미세 물 분자로 피부 깊숙이 침투돼 피부 내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한다.

피부 보습을 통한 주름 완화에 효과적이며,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여성들의 기미, 잡티 고민도 해결해준다. 또 세포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정화해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특히 나노비는 수증기를 가열한 130도의 과열증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지난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KIMES(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에 나노비를 선보여 기능성과 시장성을 인정받는 등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회사 김기준 대표는 “고령화 시대에 웰빙 붐을 타고 가정용 의료기기와 실버 의료기기 분야의 전망이 매우 밝다”며 “나노비는 소비자의 다기능성과 편리성의 요구에 맞는 미래지향적이고 획기적인 뷰티헬스케어 제품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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