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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아동에게 아이스크림 같은 사랑을
[ 2007년 03월 21일 09시 30분 ]
CJ 푸드빌(대표 박동호)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지난 20일 난치병 아동 치료 기금 1020만원을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금액은 콜드스톤 5개 지점 매장에서 고객들이 기부한 510만원과 콜드스톤 측에서 제공한 510만원을 합해 총 1020만원.

콜드스톤 크리머리(Creamery)는 2006년 7월 종로 1호점을 오픈하면서 고객의 기부금과 동일한 매칭펀드를 만들어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원하기로 약정을 했었고 종로 1호점 오픈 2개월만인 지난해 9월에 135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20일 오후 2시 분당서울대병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CJ 푸드빌 박동호 대표, 정진구 고문을 비롯해 콜드스톤 매장 직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 정진엽 부원장이 참석했다.

특히 콜드스톤에서 후원한 후원금으로 뇌성마비 수술을 받은 어린이와 보호자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CJ 푸드빌 박동호 대표는 "직원과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매칭펀드 기부 방식을 앞으로 오픈하게 될 모든 매장에 적용하여 아름다운 기부 문화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콜드스톤에서 후원한 1차 후원금으로 6명의 뇌성마비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며 “콜드스톤의 꾸준하면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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