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손상, 연골파열 등으로 수술 후 일상생활과 스포츠활동으로의 정상복귀가 어려웠던 동남 지역 환자들의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상규)은 본관 5층 재활·물리치료실 내에 스포츠재활운동치료센터를 개설, 오늘(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스포츠재활운동치료센터는 일반 환자뿐만 아니라 스포츠활동 중 발생한 무릎, 어깨와 발목 부위의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 손상 또는 파열 등으로 인한 수술 후 스포츠로의 정상복귀가 필요한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재활치료센터이다.
센터 내에는 슬관절 근력강화 운동치료기, 관절 가동 범위를 넓히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현수운동치료기, 균형능력훈련치료기, 근력강화치료 및 측정장비, 수용감각훈련치료기 등의 전문치료기 및 측정장비를 갖췄다.
또한 현대호랑이축구단 주치의를 맡고 있는 교수와 전문스포츠재활치료사 2명이 상주하여 환자의 재활과정을 돕고,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운동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활의학과 황창호 교수는 “울산은 회사 소속 스포츠팀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선수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으로 재활치료 수요가 많은 편”이라며 “일반 환자의 재활치료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들의 원활한 스포츠로의 복귀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