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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삼아제약 "R&D중심 제2 도약"
[ 2007년 03월 25일 11시 55분 ]
삼아약품(대표 허준)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상호를 삼아제약으로 변경, R&D 중심 제약사로의 변화를 추진한다.

상호를 변경한 삼아제약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오는 5월 문막 신공장 건설, 신약개발, 업무혁신 및 효율화를 통한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경영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삼아제약은 먼저 차별화 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개발을 위해 2008년 완공을 목표로 문막에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cGMP)의 신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금년 20여 종의 성인의약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삼아제약이 문막에 cGMP 기준에 맞게 건설하는 신공장은 금년 5월 착공할 계획으로 현재 부지정지 작업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세설계를 이뤄지고 있으며, 신공장과 함께 자동화 물류창고도 건설된다.

또 연구개발력 강화를 통해 무분별한 제네릭 개발보다 제품 및 특허 분석을 통한 신기술이 가미된 제제 연구를 실시해 회사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인력 인프라 구축해 핵심역량강화와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경쟁력 있는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국내 유망정보기술 보유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나 공동연구를 전개한다는 것.

또한 ERP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전사적 경영혁신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이미 회계, 생산, 구매 모듈부문이 개발완료돼 실업무에 적용하고 있고 영업관리는 4월 적용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ERP시스템은 신공장 건설에 맞춰 도입되는 자동화 물류창고와 연계돼 보다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생산, 품질, 배송 등의 자동화로 최고 품질의의약품을 생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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