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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코팅 스텐트, 심장마비 위험성 높아"
[ 2007년 03월 26일 23시 24분 ]
기존의 메탈형에 비해 약물 코팅 스텐트의 심혈전이나 심장 마비에 대한 위험성이 의학적 혜택에 비해 미비하나 간과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궁극적으로는 스텐트의 의학적 혜택이 그 위험성보다 더 크지만 임플란트 후 12~15개월 사이에 혈전 생성이나 심장 마비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나타났다.
미국 애틀란타 피에드몬트 병원 심장학 스펜서 킹 박사는 “비록 3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스텐트 임플란트 후 혈전이 증가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나이를 먹으면서 발생 할 수 있는 동맥의 재협착을 억제한다는 약물 코팅 스텐트에 대한 논란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플란트 후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타나는 혈전 행성에 관한 데이터는 스텐트 안전성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고 박사는 언급했다.
비록 약물 코팅 스텐트를 반복 사용한 경우 43%의 사망률 감소가 나타났지만 전반적인 사망률 개선점은 현저하지 않다는 것이 이번 연구팀의 주장이다.
실험을 위해 덴마크 Aarhus 대학 Michael Maeng박사는 총 1만2,400명의 덴마크인들은 무작위로 선정, ‘메탈 스텐트’와 ‘약물 코팅 스텐트’를 각각 적용했다.
그 결과 혈전 생성 비율과 심장 마비 발생률은 15개월 동안은 전반적으로 비슷했으나 마지막 3개월 동안 약물 코팅 스텐드 그룹의 혈전과 심장 마비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Michael Maeng박사는 “하지만 혈전 증가와 심장마비에 대한 위험성은 의학적 혜택을 상쇄시키지 않는다”며 대규모 연구를 통한 스텐트의 혈전 생성과 심장마비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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