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문간호사 역할 등 법적근거 명시 유력
[ 2007년 03월 27일 02시 51분 ]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 중 전문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조항 명시가 유력해지면서 ‘전문간호사 법적 근거 마련’이 물꼬를 틀 전망이다.

그 가운데 간호협회가 여세를 몰아 올해를 전문간호사 제도 안착을 위한 분수령으로 삼겠다고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 기획정책국 한 관계자는 27일 “의료법 개정안에는 ‘전문간호사 행위’ 등 3가지가 포함돼 있는데 이후 실무작업반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하부 법령에 반드시 구체화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선 병원에서 전문간호사들의 역할은 상당 부분 증대됐다”면서 “올해 병원간호사회와 연계해 전문간호사 포럼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간협은 전문간호사를 위한 보상체계 시스템 마련, 즉 전문간호사 수가 해결을 올 한해 핵심 과제로 꼽았다.

이 관계자는 “전문간호사가 제공하는 간호서비스에 걸맞은 보험수가가 개발돼야 한다”면서 “전문간호사가 의료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 경영에 기여하는 비용 효율적인 인력임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근거 제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험을 거쳐 지난해 보건·마취·정신 등 13개 분야의 자격을 검증받은 전문간호사들이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운을 떼고 “이번 의료법 개정을 기점으로 전문간호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의료법 개정안으로 ‘전문간호사 법적 근거 마련’에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분위기인데다 여세를 몰아 전문간호사의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는 방침.

실제로 간협은 “지난해 8월부터 배출된 전문간호사에 대한 규정이 의료인이 아닌 보칙에 규정돼 있는 등 법률의 체계성이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전면적으로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피력해 왔다.

단, 전문간호사 수요공급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애주 정책위원장은 “아직 전문 간호사에 대한 병원 내에서의 처우나 업무 영역 등에 대한 논의와 결정이 이뤄지지 않아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귀중한 인력을 사장시키는 일이 없도록 13개 분야별로 요구되는 전문간호사 수를 합리적으로 예측하고 장기적인 수급 계획을 세우는 데 정부측과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