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지난 28일 전문진료센터 건축현장에서 상량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내·외 귀빈 및 교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홍순표 병원장의 공사 경과보고와 김주훈 조선대학교총장의 축사에 이어 상량제막식, 건물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300억여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 착공식을 가진 조선대학교병원 전문진료센터는 오는 8월 완공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4층, 연건평 4900여평 규모로 전문진료센터 완공 후 조선대학교병원은 지역의 대표적 대형병원으로 재도약하게 된다.
센터에는 전문응급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당뇨병센터, 암센터를 비롯하여 척추센터, 관절센터, 종합건강진단센터 , 스포츠건강의학센터, 노인건강센터, 수술실, 회복실, 중환자실 등 본관에 분산되어 있는 일부 진료시설이 이전될 예정이다.
특히 센터와 본관에는 연결 브리지를 설치하여 환자 진료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동선거리를 최소화하여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전문진료센터 건립을 통해 특화 전문분야 육성은 물론 지역적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지역을 드높이는 자연친화적 선진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