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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혈압, 뇌졸중 예측에 중요한 요소"
[ 2007년 04월 01일 12시 59분 ]
최고 혈압(Systolic blood preesure)이 인종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뇌졸중 위험성을 예측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는 연구 결과가 Hypertension誌를 통해 발표됐다.

지금까지 백인 남성의 경우 최고치 혈압이 최저치 혈압에 비해 뇌졸증을 예측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왔으나 여성이나 흑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확실치 않았다.

이에 대해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의 데이빗 브라운 박사팀은 다양한 혈압 요소들이 뇌졸중 발생 예측을 개선시키는지에 대한 여부를 ‘2차 국립 보건과 영양 실태’에 대한 자료를 통해 관찰했다.

연구에는 3,295명의 남성과 3,462명의 여성이 참여했으며 평균 연구기간은 15년으로 연구진은 총 113명의 뇌졸중 사례를 확인했다.

브라운 박사팀은 “최고혈압과 최소혈압, 맥압, 평균 동맥압의 증가는 뇌졸중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다른 측정 요소를 최고치 혈압에 가미하는 것은 뇌졸중 예측에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고 혈압의 10mm Hg 증가시 뇌졸중의 상대적 위험성은 남성이 1.19, 여성 1.15 및 백인의 경우 1.17, 흑인계 미국인은 1.28이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최고 혈압은 뇌졸중 예측에 중요한 요소라는 이전 연구 결과를 지지하며 최고 혈압 조절 필요성을 강조하는 또 다른 증거"라고 결론 내렸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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