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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라실레즈, 혈압감소 효과 입증"
[ 2007년 04월 03일 10시 40분 ]
노바티스가 개발한 최초의 레닌억제제계 항고혈압제 라실레즈(성분명 알리스키렌)가 임상시험 결과 강력한 혈압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미심장의학회지 최근호에 발표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라실레즈는 경증에서 중등도 고혈압 환자에서 두자리수 이상의 강력한 혈압감소 효과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혈압 강압효과가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유지된 것.

또한 라실레즈 치료 중단 이후 혈압감소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2주후에도 첫 치료시작 시점의 혈압수치로 되돌아 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라실레즈의 글로벌 신약등록을 위한 다국가 임상시험 결과로 한국을 포함, 미국, 캐나다 등 5개국에서 6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에서도 10개 병원에서 113명의 환자도 참여했으며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병희 교수가 국내 최초로 제3상 임상시험 총괄연구책임자로 선정된 바 있다.

오병희 교수는 “라실레즈의 24시간 지속적인 강압효과 및 반동성 고혈압 위험없이 장기간 지속되는 혈압조절효과는 라실레즈의 레닌 억제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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