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진료봉사단은 최근 부안군 계화면을 중심으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함께 질병에 대한 상담을 병행하는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사진]
5일 병원에 따르면 계화면 창북리를 비롯한 5개리 36개 마을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를 펼친 봉사단은 안과, 내과, 이비인후과와 한방병원, 치과병원 의사들을 비롯한 약사, 간호사, 행정직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어업과 농업을 병행하는 계화면민들은 대부분이 노령층으로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
의료진은 고령화로 고혈압, 골다공증을 비롯한 퇴행성관절염, 안과질환 등의 내과질환과 치주질환 등을 앓고 면민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아껴가며 진료를 실시했다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
아우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밀 진단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인근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를 병행했다.
병원은 "금번 무료진료는 건강한 사회만들기를 목표로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계화교당, 원광대병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