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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보충제, 저체중아 출산율 낮춰"
[ 2007년 04월 06일 11시 42분 ]
충분한 비타민 섭취는 저체중이나 평균보다 적은 아이 출산 위험성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誌를 통해 발표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탄자니아에서 수행된 이번 연구는 AIDS바이러스에서 자유로운 8468명의 임산부들의 데이터에 근간하며 이들에게 철분과 엽산 보충제가 주어졌다.

그리고 절반 가량의 참가자들은 비타민 C,E,B를 섭취했으며 나머지 참가자들은 위약을 섭취했다.

하버드 대학 공공보건 와페이 화지 박사팀은 조사결과 "비타민 복용과 관계없이 태아 사망 비율은 5%, 조산 위험성은 17% 정도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저체중 출산율은 위약 그룹의 경우 9.4%인 반면 보충제를 복용한 그룹은 7.8%여서 비타민 복용 그룹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런 결과에 따라 연구팀은 "개도국의 여성들에게 HIV 수위와 무관하게 비타민 종합제를 복용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 연구를 통해 보충제 복용이 HIV 에 감염된 여성으로부터 태어난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나타난바 있다.

한편, 저체중은 2500g 이하인 경우로 정의되며 성장이 어렵거나 노후에 당뇨나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알려졌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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