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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사용 빈도, 기대치에 못 미쳐(보류)
[ 2007년 04월 11일 23시 37분 ]
규칙적인 아스피린 복용은 심질환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부만이 복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誌를 통해 발표됐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장 마비나 뇌졸중을 억제하기 위한 아스피린 복용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심질환 위험성이 높은 성인들 사이에서 더욱 그러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저지 이노베이션 사이언스 솔류션의 스티븐 웨이스먼 박사는 "심질환 억제를 위한 아스피린의 사용성은 매우 저조했으며 이는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아스피린 사용이 필요함에도 불구라고 심질환의 높은 위험성을 지닌 사람들 조차 의사들로부터 적절한 권고안을 받지 못했거나 권고안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미국인 1,299명 중 단지 41%만이 심질환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했으며 심혈관 질환의 높은 위험성이 진단된 사람들 중 57%만이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했다.

아울러 조사 대상자 중 1/3 정도만이 아스피린 사용에 대해 주치의로부터 권고안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그들 중 88% 정도가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박사팀은 설명했다.

또한 아스피린 용도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들은 적이 없었지만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은 17% 에 그쳤다.

웨이스먼 박사는 “아스피린은 OTC 약품이라는 특징으로 처방전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의사의 권고안이 환자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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