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소아과는 3월부터 소아 및 청소년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소아청소년 건강검진은 질병이나 증상이 없는 건강한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과 발달이 정상인지 파악하고 예방 가능한 빈혈이나 비만을 치료 및 조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건강검진에는 기본검사와 특수검사가 있으며 기본검사는 신체계측 및 발달검사, X-선 촬영, 심전도,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을 통해 비만도 및 뼈 나이 측정뿐만 아니라 심장의 이상이나 부정맥, 빈혈, 백혈병, 간기능, 신장기능, 당뇨 결핵 등을 진단한다.
또한 특수검사는 알레르기, 성장호르몬, 간염정밀, 면역 및 유전자 검사 등으로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의 진단, 작은 키 원인, 폐렴 및 중이염을 비롯한 신체의 잦은 감염이 있는 경우 면역결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순천향대병원 소아과 서은숙 교수는 “소아·청소년 건강검진은 소아 및 청소년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