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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생성 골다공증 치료제 '포스테오' 출시
[ 2007년 04월 23일 07시 15분 ]
한국릴리는 뼈 생성을 촉진하는 유일한 골다공증 치료제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
[사진]
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테오는 부갑상선 호르몬 제제로 뼈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와는 달리 새로운 뼈 생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다.
임상시험 결과 척추 골절 기왕력이 있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평균 21개월 포스테오를 투여할 경우 중등도·중증척추골절이 발생할 위험도가 위약 대비 90% 감소했으며 골절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든 척추골절의 발생 위험이 65% 줄어들었다.
또한 약 21개월 투약한 후 투약을 중단해도 효과가 지속돼 척추골절은 18개월, 비척추 골절의 경우 30개월 동안 치료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에 따르면 골다공증 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경우 골밀도 증가에는 효과가 있지만 골 미세구조 복원에는 효과가 미흡해 골절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포스테오는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것.
한국릴리 관계자는 “포스테오 출시로 인해 중증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접근이 ‘뼈 흡수억제’에서 ‘뼈 생성’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테오는 펜형 주사제로 권장용량은 1일 1회 약 20마이크로그람이며 대퇴부 또는 복부에 환자가 직접 피하 주사하면 된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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