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檢, 장동익 회장 국회 로비의혹 수사 촉각
[ 2007년 04월 24일 22시 00분 ]
24일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국회 보건복지위 관계자들과 취재진을 뚫고 의협 장동익 회장이 국회에 모습을 나타냈다. KBS 9시 뉴스를 통해 의협의 국회 로비 의혹이 보도된 지 19시간여만에 장 회장이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이다. 장 회장은 복지위 상임위가 시작되기 전 증인석에 앉아 전화통화를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청문이 시작되자 여유로운 모습은 사라지고 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장 회장은 의원들의 무차별적인 질문공세에 사실이 아니며 "그런적이 없다"는 대답만 반복했다.
[편집자주]
녹취록 발언, 진위여부 두고 논란
이번 상임위의 관심은 장동익 회장의 발언을 둘러 싼 진실 여부에 집중됐다. 녹취록의 일부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일부 의원들과 보좌관들의 명단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복지위는 장 회장의 발언이 공개되면서 국회가 이익단체에 의해 움직인다는 오해를 벗어 날 수 없을 것으로 판단, 사실 여부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번 상임위의 가장 큰 관심은 여·야 의원 3명에게 매달 200만원씩 지급했으며, J 의원에게 1000만원을 줬다는 부분이다. 또 한나라당 보좌관 9명에게 금강산 여행 중 거마비와 술접대를 했다는 부분도 이슈가 되고 있다.
우선 월 200만원을 받았다고 거론되는 열린우리당 의원은 200만원은 커녕 20만원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J 의원실은 "장 회장이 근거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거마비와 술접대를 받은 보좌관들 역시 "국제보건협력재단을 통해 금강산에 있는 병원을 시찰한 것일 뿐"이라며 부인하며 "저녁에 맥주 한잔씩 마시는 자리를 가졌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사건으로 이름이 거론된 의원과 보좌관들은 장 회장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혀 진위여부는 검찰조사나 선관위 조사 등을 통해 확인 될 전망이다.
의협 회계관리 집중 추궁
이번 상임위에서는 의협 의정회비와 장 회장의 판공비 등 정치 자금 문제도 불거져 나왔다.
강기정 의원(열린우리당)은 장 회장에게 의정회비 사용 목적과 사용 내역에 대해 물으며 "의정회가 자발적인 침목 조직이라면 투명하게 운영하고 목적성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강 의원은 "대정치권 로비 단체라면 해체해야 한다"며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의협의 정치권 로비에 의혹을 강하게 질타했다.
전재희 의원은 의협의 허술한 판공비 처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그 동안 이익단체들을 둘러싼 정치자금 등의 의혹이 제기된 바 있지만, 이번 상임위를 통해 공식적으로 논의되면서 의협의 회계 관리 규정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애인 의원 비하 발언
장애인 국회의원에 대한 비하 발언도 이번 상임위의 도마에 올랐다.
녹취록 요약본에 따르면 장 회장은 J 의원(열린우리당)을 지칭하며 "소아마비로 하반신 마비가 된 부산 출신 J의원은 의사에 대한 ‘한’이 많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J 의원은 장애인에 대해 몰상식한 발언을 하고 많은 재활치료와 노력하는 의사들에게 누를 끼쳤다고 다그치며, "나한테 로비했나, 밥 사줬나"하고 장 회장을 몰아 부쳤다.
J 의원은 또 이번 사건으로 이슈가 된 의심처방 의사응대의무화 법안에 대해서도 “의사에게 불이익이 없고 약사에게 뭐 주는 것도 없다”면서 법안 통과에 특정단체의 편의를 봐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J 의원실은 이번 상임위에 앞서 장 회장의 발언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굳이 소아마비로 하반신 장애인이란 표현을 써서 장애인이 의사에게 한이 많은 것처럼 보여 진다는 설명이다.
J 의원실 보좌관은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통해 장애판정을 받는 장애인을 비하 했다”고 말했다.
이번일 계기로 실추된 명예 회복해야
이번 일로 국회의원과 의료계는 큰 숙제를 떠안게 됐다. 장 회장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의사와 국회의원들에 대한 국민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 것.
국회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사실이든 아니든 국민들의 신뢰를 져버렸다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 국회 관계자는 상임위에 앞서 "국회가 쓰레기처럼 돼 버렸다"고 말했고, 다른 관계자 역시 "이젠 회복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진실을 밝혀 실추된 명예를 회복해야 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장복심 의원(열린우리당)은 상임위에서 "국민보건에 대한 책무를 지고 있는 의원을 금품으로 매수해 특정단체의 이익만 취하면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 명예를 회복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또 "국회의원도 국민편에서 정책을 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보좌관도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있을 대선과 총선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성을 촉구했다.
한편,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을 비롯해 일부 의원들은 녹취록 내용과 다른 장 회장의 답변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검찰 조사를 통해 진상 규명을 요구했고, 해당 보좌관들 역시 검찰조사를 통해 결백함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조만간 검찰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검찰 조사가 시작될 경우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이번 일로 실추된 국회와 의사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