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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 출시
[ 2007년 04월 25일 09시 15분 ]
GSK는 최초의 월 1회 경구용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인 본비바150mg(성분명 이반드로네이트)[사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본비바는 한 달에 1회, 1알을 복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다.

약물복용 횟수를 줄여 복용상의 불편함을 개선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 중단율을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국제골다공증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복용 후 똑바로 앉아있어야 하는 불편함 등을 이유로 기존 1일 경구 제형의 약물복용 중단율은 80%, 주 1회 경구 제형의 약물 복용 중단율은 6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비바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효능 및 내약성을 입증했다.

총 160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 MOBILE 연구결과에 따르면 본비바가 1일 1회 제형보다 유의하게 골밀도를 증가시켰으며 2년간 안전성 분석결과 내약성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5~80세 폐경 후 골다공증 2946명을 대상으로 3년간 진행된 BONE 연구결과 아반트로네이트 2.5mg를 1일 1회 투여시 3년 후 신규 척추골절 발생 위험을 위약에 비해 62% 감소시켰다.

GSK 학술부 내과전문의 권남희 부장은 “본비바는 폐경 후 골다공증으로 잠재적으로 골절 위험에 위협받는 여성들에게 우수한 효능과 내약성을 제공하면서 월 1회 투여로 복용상의 불편함도 개선해 효과적인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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