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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법, 강박성 신경장애 치료에 효과"
[ 2007년 04월 29일 23시 23분 ]
강박 신경증 장애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를 지닌 사람들은 인지-행동 치료법에 의해 추가적인 의학적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호주의 한 연구진에 의해 발표돼 The Cochrane Library誌에 실렸다.

강박 신경증 장애는 손을 자주 씻는 등의 반복적 행동을 비롯해 만성적인 집착과 충동적 성향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데 항우울증제 처방이나 인지적 행동 치료법과 같은 심리 치료법 등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

뉴 사우스 만달라 클리닉의 일네나 가바 박사는 강박성신경장애 환자들의 임상 결과를 재검토해 심리 치료와 일반적인 치료법의 효능을 비교, 분석했다.

가바 박사는 “총 8개의 연구 사례를 검토한 결과 인지와 행동 치료의 병행이 약물 사용과 같은 일반적 치료법에 비해 강박성 신경장애를 치료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특히 데이타에 따르면 인지 행동 치료법을 적용 받은 환자들은 집착이나 충동적인 성향이 일반 치료법을 적용 받은 사람들에 비해 덜 한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개선점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가바 박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가바 박사는 “심리 치료는 심각한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를 억제하는데도 효과적이며 개인 또는 그룹별 치료방법 사이의 개선도 차이는 없었다”고 말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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