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중외, 틈새전략으로 해외시장 공략
[ 2007년 05월 03일 02시 33분 ]
중외제약이 해외 오리지널 제품을 완제 생산 후 재수출하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3일 중외제약은 일본 메이지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현재 한국에서 독점 생산 판매중인 메치실린 내성균(MRSA) 치료제인 하베카신에 대한 중국 판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메이지사로부터 원료를 수입, 완제가공 후 판매해 온 하베카신을 동일한 방법으로 화성공장에서 완제 생산 후 중국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해외에서 개발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이처럼 제3국에 재수출하기 위해 원개발사로부터 독점판매권을 취득하기는 제약업계에서 처음이다.

또한 중국의 경우 최근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종합병원에서의 슈퍼항생제군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고 있어 연간 1000만달러 규모의 하베카신 수출이 가능하다는 복안이다.

뿐만 아니라 중외제약은 일본의 패치제 전문회사인 요토쿠사와 천식치료제인 tulobuterol patch에 대한 중국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 도입한 의약품에 대한 재수출을 한미FTA 체결 이후 새로운 해외 수익모델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현재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을 일본과 유럽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중외는 이 같은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수출과 더불어 현재 진행중인 수액 수출을 통해 지난해 대비 30% 성장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올릴 계획이다.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은 “해외 신약을 위탁생산해 재수출하는 것도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며 “선진국 수준의 cGMP를 확충해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창출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