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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고위자과정 '동문회' 결성
[ 2007년 05월 04일 01시 30분 ]
서울대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AHP : Advance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이 총동문회 결성 작업에 착수했다.

서울대병원 AHP는 3일 동문과의 만남을 갖고 총동문회 결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번 학기로 2회를 맞는 서울대병원 AHP는 그동안 의료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 명실공히 병원계 최고의 고위자과정임을 인정받아 왔다.

하지만 역사가 길지 않아 총동문회 결성을 고려하지 못하다가 이번 2기 수업과정에서 총동문회 결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이번 모임에는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노만희 원장과 서울대병원 성명훈 기획조정실장, 서울의대 이승덕 기획조정실장, 정택모 건대병원 행정부원장 등 요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AHP 윤병우 운영위원장(서울대병원 신경과)은 "1기 수강생 배출 후 총동창회 모임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며 "이 모임을 통해 많은 인적 교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문초청 행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홈커밍데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공식행사 대산 특강을 마련해 동문 및 수강생들에게 발 빠른 의료계 정보화 경영지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HP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경영일반, 의료시스템과 의료산업의 출범, 의료경영 세부기법, 경영혁신 기법 등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내용으로 1일 2강좌씩 진행되고 있다.

2기는 오는 7월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며 6월경 3기과정 수강생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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