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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독립회관 건립·올 예산 116억 확정
[ 2007년 05월 04일 22시 15분 ]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마포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을 매각한 후 오는 2009년까지 독립회관을 건립, 이전한다. 또 올해 사업예산을 전년 대비 8.5% 늘어난 116억으로 확정했다.

병원협회는 4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중점 추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올해 예산안은 ▲사무국 운영비 59억3872만원 ▲병원신임평가센터 22억3273만원 ▲병원신문 10억7466만원 ▲IHF(국제병원연맹)총회개최사업 24억3500만원 등 총 116억8113만원을 확정했다.
 
본회의에서는 정회원 자격 범위를 현행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장 또는 의료책임자’에서 ‘의료기관 장 또는 그 의료기관을 대표하는 자로서 총장, 의무부총장, 의료원장, 이사장’으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은 추인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비의사 출신 이사장 등도 회원에 포함, 임원(협회장 포함)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마포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을 매각한 후 오는 2009년까지 독립회관을 건립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분담금 납부기준 ▲전국시도병원회 활성화 ▲간호등급제 폐지 관련 사항 ▲간호사 인력수급 관련 사항 ▲특수의료장비 관리검사의 일원화 ▲병원 외래환자 조제선택권 부여 ▲의료법인 세제 개선 ▲병원장례식장 관련 규제 개선 ▲건강보험수가 인상 등 전국시도병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심의, 집행부에 일임키로 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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