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생사 기로에 선 아버지 구한 여대생
[ 2007년 05월 06일 08시 53분 ]
여대생이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을 이식해 살려낸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은 숭의여자 대학교 1학년 김혜미 학생.

혜미 학생의 아버지 김만부(44)씨는 오래전인 19세부터 감염에 시달리다 최근 병세가 악화되 3월 중순경 119를 통해 길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

위급한 상황은 넘겼으나 입원해 있던 가천의과대 길병원에서 들은 소식은 완치방법이 간 이식 뿐이라는 것.

혜미 학생은 자신의 고교시절 절친한 친구가 간경화로 고생하는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결정한 것에 감동 받아 같은 처지에 있는 자신도 아버지의 간에 이상이 생기면 이식은 내가 꼭 해드리겠다고 고등학교때부터 다짐해 왔다고.

그는 바로 지금이 그런 마음을 실천 할 때라고 판단,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이식수술'이란 큰 결심을 하게 됐다.

수술은 지난 4월 8일 성공적으로 끝났다.

수술후에도 쾌활한 모습의 혜미 학생은 "당연히 해야할 도리를 하였을 뿐"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혜미 학생은 현재 퇴원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아버지 김건국씨도 6일 병원에서 퇴원했다.

가족간의 불미스런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 요즘, 혜미 학생의 용기는 훈훈함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