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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다발성경화증 분야 강화 총력
[ 2007년 05월 07일 07시 44분 ]
노바티스가 신경계질환 다발성 경화증 분야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바티스는 최근 바이엘쉐링과 계약을 체결하고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인터페론 베타1b(상품명 베타세론)를 자사 브랜드명으로 2009년 상반기 발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재 노바티스가 생산, 바이엘쉐링이 판매하는 인터페론 베타-1b는 노바티스가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2009년 발매하고 제품 제조생산은 바이엘쉐링에게 이전된다.

또한 노바티스는 현재 3상 임상시험 진행중인 경구용 치료제 FTY720(성분명 핀골리모드)도 2009년 허가신청을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FTY720의 2상 임상결과에 따르면 치료 첫 6개월에 염증질환 활성이 최대 80%까지 감소했으며 위약대비 재발률이 5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2상 임상시험의 긍정적인 결과를 근거로 현재 전세계 다발성 경화증 환자 2000명을 대상으로 24개월간 실시되는 3상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노바티스 전문의약품사업부 글로벌 총책임자 토마스 에블링 사장은 “이번 계약체결과 FTY720으로 다발증 경화증 시장에서 노바티스의 입지가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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