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수입 의존 큰 혈장, 작년 6000L 버려져"
[ 2007년 05월 08일 16시 13분 ]
관련 규정의 제약 등으로 지난 한 해 동안 6000리터가 넘는 혈장(FFP)이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인용, 2006년 말 기준 국내 총 혈장 사용량은 69만2654L였으며, 이 중 수입 혈장량은 27만2780L(2880만9629달러)로서 전체 혈장량의 39.4%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대한적십자사의 FFP 폐기량은 총 3만8286 유니트(약 6126L)로 폐기 사유는 혈액백 파손 및 불량, 검사이상 등 이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또한 "한마음 혈액원에서 지난해 폐기된 FFP는 973유니트(약 130L)로서 대부분 보관기간이 만료돼 폐기됐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이렇게 아까운 혈장이 버려지는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 혈장분획제재를 이용해 만드는 알부민 등 제재 재료로 쓰이는 혈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막대한 외화를 들여 수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기관이 헌혈 받은 혈장을 혈액제재에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의약품의 제조 수입 조차도 대한 적십자사 혈액원이 독점적인 수입권까지 가지고 있어 의료기관에서 헌혈을 받은 혈장을 의약품 제조업자에게 공급할 수 없음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해마다 필요 헌혈량의 부족으로 인해 혈장 수급률이 하락하고 잇는 시점에서 국내에서 충당할 수 있는 혈액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지만 단순히 관련 규정에 묶여 폐기량이 많아지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그는 “적십자사에서는 현재 파악하지도 않고 있는 각 의료 기관혈액원의 남는 혈장 현황을 시급히 파악해야 한다”며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국민들이 무상으로 공급한 아까운 혈액이 버려지는 사태를 막아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